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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소연, 강민호 기념볼 받고 ‘볼 발그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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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20:44
2012년 8월 3일 20시 44분
입력
2012-08-03 20:40
2012년 8월 3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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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시구를 선보인 후 롯데 포수 강민호에게 기념볼을 받고 있다.
(사직=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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