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트걸 신소정, 아찔한 뜀박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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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0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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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롯데 배트걸이 방망이를 들고 뛰고 있다.

KIA와의 주말 3연전 직전까지 10경기서 1승 1무 8패에 그쳤던 롯데는 2연승을 거두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가 확실한 반등을 위해서는 선발로 등판한 사도스키의 구위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다.

반면 KIA는 최근 3연패와 지난해 부터 이어진 롯데전 11연패의 탈출의 숙제를 안고 우완 김진우(29)가 선발로 나섰다. 올 시즌 5경기에서 26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중인 김진우는 지난 9일엔 한화를 상대로 6⅓이닝 1실점으로 감격의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롯데는 16승 2무 15패로 4위에 KIA는 12승 2무 16패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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