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하나골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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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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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는 관계사인 하나골프를 통해 국내 20여 개 골프장과 제휴한 복합 골프 회원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계약 기간 5년인 하나골프클럽에 가입하면 해당 골프장에서 그린피, 골프텔 등을 회원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 월 4회 예약을 보장하며 상반기 10차례 초청라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외환은행의 5년 만기 예금증서로 입회보증금을 100% 반환 보장해 안정성을 높였다. 02-721-6700

○ 경기 가평 아난티클럽 서울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미니 축구와 테니스, 골프 등을 통해 체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아난티 키즈 스포츠&챔피언십’야외 버블쇼, 바비큐 디너파티(사진) 등도 즐길 수 있다. 031-589-3457

타이틀리스트는 프리미엄 클럽 ‘VG3’ 시리즈(사진)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를 내놓았다. 한국과 일본에서만 출시됐는데 로프트마다 무게중심을 달리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관용성과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한다. 클럽 무게를 전체 290g대로 가볍게 해 쉽고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02-3014-3800

○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2015년까지 4년 동안 아시안투어타이틀 스폰서(사진)를 맡았다. 볼빅은 6월 한국에서 아시안투어 ‘볼빅 마스터스’를 개최하고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을 순회하며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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