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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두 경기 연속 안타-득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4-10 11:05
2012년 4월 10일 11시 05분
입력
2012-04-10 11:00
2012년 4월 10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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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 스포츠동아DB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두 경기 연속으로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2타수 1안타 2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경기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크리스 세일로부터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세일의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쓰러진 추신수는 고통을 호소하며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1루에 출루한 추신수는 도루에 성공한 뒤 카를로스 산타나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팀의 첫 득점을 올리는 투혼을 발휘했다.
추신수는 8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네 번째 타석에서 화이트삭스의 세 번째 투수 맷 손튼의 2구째를 공략, 2루수 옆으로 빠지는 중전 안타로 출루하며 이날 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 산타나가 범타에 그치며 이닝은 그대로 종료됐다.
이날 1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시즌 15타수 3안타로 타율을 2할대(0.200)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아직 타점을 기록하진 못하고 있다.
한편 경기는 화이트삭스가 4-2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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