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노승열 PGA 혼다클래식 1R 공동 2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3월 3일 07시 00분


노승열 PGA 혼다클래식 1R 공동 2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 PGA 투어 혼다클래식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 66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를 쳐 선두로 나선 데이비스 러브 3세에 2타 뒤졌다.

신지애 JLPGA 개막전 손목 통증으로 기권

신지애(24·미래에셋)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2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1라운드에서 손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기권 후 곧바로 귀국한 신지애는 국내에서 치료를 받은 후 15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NFL 워드, 결국 피츠버그 유니폼 벗어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6)가 14년간 활약한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유니폼을 벗는다. NFL 공식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피츠버그 구단주 아트 루니 2세가 워드에게 방출 의사를 직접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워드는 연봉 삭감을 감수하더라도 피츠버그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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