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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어떻게 나 없이 월드컵 치르나”
동아일보
입력
2010-04-23 10:03
2010년 4월 23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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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기교파 호나우지뉴(30·브라질)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는 데 대해 울분을 토로했다.
호나우지뉴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필드에 없는 월드컵을 상상할 수 없고, 나로선 안 뛴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최근 내가 대표팀에서 문제가 있었지만 그것은 내 잘못은 아니다. 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현란한 발기술로 맹위를 떨쳤지만, 6월 월드컵을 앞두고는 둥가 감독에게 호평을 받지 못해 대표팀 탈락 위기에 처했다.
그는 "나는 분명히 월드컵에서 조국을 자랑스럽게 하고 무엇보다도 동료와 함께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나우지뉴는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올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에서 32경기를 뛰며 9골에 어시스트 13개를 보태는 등 여전히 활약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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