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박찬호와 결별

  • 동아일보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가 결국 박찬호(37)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필라델피아 지역신문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7일 루벤 아마로 주니어 필라델피아 단장이 불펜 투수 다니스 바에스의 입단을 밝히는 자리에서 “박찬호가 필라델피아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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