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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체 약발?…대한항공 2연패 탈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11 08:45
2009년 12월 11일 08시 45분
입력
2009-12-11 07:00
2009년 12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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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막기’로 11점…우리캐피탈 제압
감독 교체에 따른 정신무장 덕분일까. 신영철 감독대행의 대한항공이 우리캐피탈을 제물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10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우리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물리쳤다.
5승5패, 승률 5할에 복귀한 대한항공은 상위권 도약스코어 3-0으로 물리쳤다.을 노릴 수 있게 됐고 우리캐피탈은 5연패로 9패째(1승)를 안았다.
특유의 미소 대신 입을 굳게 다문 주장 장광균의 표정에서 느껴지듯 대한항공은 모두가 한 걸음 더 뛰었고, 한 번 더 몸을 날렸다.
블로킹에서도 큰 차이를 냈다. 주요 고비마다 한 번씩 터진 대한항공의 블로킹에 상대 공격은 번번이 맥이 끊겼다.
특히 우리캐피탈이 18-22로 추격해오던 2세트 막판 터진 밀류셰프의 2연속 블로킹은 압권이었다. 대한항공은 블로킹으로만 11점을 올렸다.
신 감독대행은 “정신력과 의지가 빚은 값진 승리”라며 기뻐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23득점을 올린 황연주의 활약 속에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인천|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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