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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데얀의 앙금이 남아…’ 냉랭하게 악수하는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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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20:22
2009년 11월 18일 20시 22분
입력
2009-11-18 18:26
2009년 11월 18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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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FC서울 이영진 코치(왼쪽)와 전남드래곤즈 박항서 감독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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