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2안타… 이혜천은 3실점 부진

  • 입력 2009년 8월 14일 02시 54분


이병규(35·주니치)가 13일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의 방문경기에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40에서 0.276으로 올랐다. 주니치가 9-2로 이겼다. 야쿠르트 이혜천(30)은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1-7로 뒤진 6회 등판해 1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야쿠르트는 2-1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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