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감독에 정태균 씨

  • 입력 2009년 3월 16일 02시 52분


정태균 SBS스포츠 농구해설위원(50)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감독으로 5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다. 정 감독은 최근 물러난 박건연 감독의 후임으로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게 됐다. 계약 기간 2년에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정 감독은 삼성생명에서 3차례 정상에 올랐으며 2004년까지 국민은행 사령탑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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