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19 14:192008년 3월 19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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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천고의 주장 채은성이 득점한 뒤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효천고, 황금사자기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