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05 03:002007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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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4일 “정 감독이 지난해 11월 2년 계약을 했지만 올해 정규리그가 끝난 뒤 재충전을 하고 싶다며 사퇴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2004년 제주 전신인 부천 SK에서 사령탑을 맡은 이후 44승 48무 55패를 기록한 정 감독은 이달 중순경 영국으로 가 축구 공부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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