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신세계 꺾고 4연승 단독 2위

  • 입력 2007년 3월 15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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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신세계를 꺾고 단독 2위가 됐다. 우리은행은 1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김은혜(22득점·3점슛 6개)의 외곽 활약에 힘입어 신세계를 74-59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시즌 1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13승 6패를 기록하며 삼성생명을 0.5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신세계는 2연패로 7승 12패가 됐지만 남은 1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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