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F 홀딩스 아이스하키 창단 신청

  • 입력 2006년 12월 29일 03시 00분


실업 아이스하키가 3개 구단 시대를 맞을 전망이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8일 화장품 제조업체와 건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J F 홀딩스가 최근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구단명은 J F 피닉스로 정해졌으며 초대 사령탑에는 일본 닛코 아이스벅스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했던 신현대 씨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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