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군단’ 5명 공동6위… 미즈노클래식 1R

  • 입력 2006년 11월 4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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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클래식 6연패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소렌스탐은 3일 일본 미에 현 시마의 가시고지마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27위(1언더파 71타)에 그쳤다. 단독선두(7언더파 65타)는 레이철 헤더링턴(호주).

‘코리안 군단’은 김영(신세계)과 박희정(CJ) 이미나(KTF) 송아리(하이마트) 유선영(20) 등 5명이 공동 6위(3언더파 69타)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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