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커, 존Q해먼스클래식 2R 1위

  • 입력 2006년 9월 11일 03시 05분


크리스티 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존Q해먼스호텔클래식 2라운드에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커는 10일 오클라호마 주 털사 시다리지GC(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낚아내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소렌스탐(132타)을 2위로 밀어내고 시즌 3승 문턱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미나(KTF)가 공동 7위(3언더파 139타)로 가장 좋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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