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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6월 22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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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4월 14일 에인절스전 4연패의 사슬을 끊었지만 지난해 3차례 선발 맞대결을 벌여 전패를 한 콜론에게 남은 빚을 갚겠다는 각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선 박찬호가 올해 7승 1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긴 해도 평균자책이 5.15에 머물러 메이저리그 대표 강속구 투수인 콜론(8승 4패·2.90)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열세라는 평가다.
한편 ‘위기의 남자’ 김병현(26·콜로라도)은 25일 오전 10시 5분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선발로 등판해 가능성을 테스트 받는다.
장환수 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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