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100억대 건물주인 박찬호

  • 입력 2005년 1월 1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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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서울 강남의 13층 건물 주인이 된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박찬호의 이름을 따 설립한 PS(Park's Sports)그룹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의 건물을 지난해 5월 착공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짓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선 근린 생활시설로 사용될 예정인 이 건물의 시가는 1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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