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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28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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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내내 ‘높이’는 물론 외곽공격에서도 밀리며 37-42로 뒤졌고 이런 양상은 4쿼터 초반까지 바뀌지 않았다. 한국은 그러나 4쿼터 종료 8분전 58-58로 동점을 만든뒤 시소게임을 벌이며 역전의 희망을 부플렸으나 종료 10초전 68-71에서 얻은 자유투 3개를 조성원(10점)이 2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며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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