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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연맹,나래텔 회원가입 수용키로…97년출범 프로9팀

입력 1996-10-29 08:20업데이트 2009-09-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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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純一기자」 프로농구 출범을 준비중인 한국농구연맹(KBL·회장 윤세영)은 28일 오후 서울방송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나래텔을 KBL 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해체된 산업은행과 한국은행 선수들을 주축으로 창단한 나래텔의 KBL 가입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참여시기 등은 오는 11월1일 구단주회의에 상정,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나래텔의 KBL가입이 확정되면 내년 1월 출범하는 프로농구리그에는 나래텔을 비롯,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대우증권 현대전자 SBS 동양제과 기업은행 상무 등 9개팀이 참가하게 된다. 또 97년에는 진로와 LG가 가세, 모두 11개팀으로 프로농구가 운영되게 된다. 나래텔은 지난 9월3일 이미 해체된 산업은행과 한국은행 소속선수 13명으로 팀을 창단한 뒤 지난 8일 KBL에 가입신청을 했으나 KBL소속 구단들이 난색을 표명, 미루어오다 이날 이사회에서 극적으로 가입신청이 받아들여졌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속구단의 연고지 배정 문제와 관련, 오는 31일까지 각구단의 신청을 받은 뒤 지역이 중복될 경우에는 구단주 회의에서 최종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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