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생계 막막”…음주운전 적발 60대 트럭 기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5-10-17 15:54
2025년 10월 17일 15시 54분
입력
2025-10-17 15:42
2025년 10월 17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들이 숨을 안 쉰다” 112 신고…집에서 유서 발견
경찰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2015.12.1/뉴스1
이틀 전 음주운전이 적발된 60대 트럭 운전기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옹진군 백령도 주택에서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 백령도 도로에서 음주 운행이 적발된 운전자와 동일인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A 씨는 음주운전 적발 이후 지인들에게 생계를 걱정하는 말을 했으며, A 씨의 집에서 유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족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이번엔 불법 의료 행위 의혹…‘주사 이모’ 공방
中, 군축백서서 ‘한반도 비핵화’ 사라져…북핵 ‘암묵적 용인’ 여부 주목
이이경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맞은 느낌…용의자 무조건 잡는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