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학회(회장 김교성)은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대전환의 시대, 사회복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 관련 학술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학술대회로 보건복지부, 한국연구재단 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 분야 11개 전문학회와 22개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돌봄 위기와 기후 전환, 인공지능(AI) 혁명 등에 맞서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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