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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사태예측정보’에 ‘예비경보’ 추가…대피시간 1시간 확보
뉴스1
업데이트
2024-06-28 10:46
2024년 6월 28일 10시 46분
입력
2024-06-28 10:44
2024년 6월 28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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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모습. (산림청 제공)/뉴스1
산림청은 기존 2단계(주의보→경보)인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해 3단계(주의보→예비경보→경보)로 운영해 약 1시간의 주민대피 시간을 확보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사태 예측정보’란 산림청이 운영하고 있는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생산되는 정보다. 이 정보는 토양이 머금을 수 있는 최대 물의 양 기준으로 토양함수량이 80%에 다다르면 ‘주의보’, 100%에 다다르면 ‘경보’가 자동 생산된다.
예측정보는 즉시 각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및 부단체장에게 전송돼 현장에서 주민대피, 산사태예보 발령 등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산사태정보시스템’과 모바일 ‘스마트산림재난’ 앱에서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토양함수량이 90%에서 100%에 도달하는데 평균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산림청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각 지역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자연재난으로 선제적인 예방과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풍수해 위험시기에 대피문자 수신 시 주저 없이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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