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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0일 겨울비 오후 전국 확대…하루새 10도 ‘뚝’ 쌀쌀
뉴스1
입력
2024-02-19 18:17
2024년 2월 19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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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화요일인 20일 오전 충청권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누적 최대 20㎜다. 강원 영동·산지엔 최대 10㎝ 이상 눈이 쌓이겠다. 기온은 하루만에 최대 10도 떨어지며 약간 쌀쌀하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에는 20일 오전 6시부터 퇴근시간인 오후 6시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남부 지방과 제주에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에는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이 되기 전에 그치겠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엔 동풍 영향으로 눈이 내리겠다.
19~20일 예상 누적 강수량은 경기 남부에 5㎜ 미만,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5~15㎜, 충청권과 전라권, 대구, 경북 내륙에 5㎜ 내외, 부산과 울산, 경남에 5~20㎜,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에 5~10㎜, 제주에 5~20㎜다.
눈 내리는 구역의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동해안과 산지에 3~8㎝(많은 곳 10㎝ 이상), 강원 남부 동해안에 1~5㎝, 경북 북동 산지에 2~7㎝, 경북 북부 동해안에 1㎝ 내외다.
비나 눈이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아울러 강약을 반복하며 장기간 눈이 내린 지역에는 구조물 붕괴 등에도 신경써야 한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예상된다.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5~10도)보다는 기온이 높지만, 하루 사이에 기온이 5~10도 떨어지면서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밤에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에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강풍이 불며 강풍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 산지에서 시속 70㎞ 이상 바람이 불 전망이다.
경상권 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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