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요일 오전까진 전국 미세먼지 ‘나쁨’…수도권 1㎞미만 안개도
뉴스1
업데이트
2024-01-11 18:05
2024년 1월 11일 18시 05분
입력
2024-01-11 18:04
2024년 1월 11일 18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1일 오전 서울 시내가 흐리게 보이고 있다. 2024.1.11/뉴스1
금요일인 12일에는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정체하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기승을 부리겠다. 기온인 최저 -7도까지 내려가겠고, 체감온도는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다.
11일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0~8도)보다 2~5도 높겠으나, 아침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5도를 밑돌며 쌀쌀하겠다. 일부지역의 체감온도는 -10도를 밑돌겠다.
미세먼지는 12일 오전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에서 ‘나쁨’ 수준이겠다. 이날(11일) 오후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정체하면서 농도가 높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오후부터 ‘보통’ 수준으로 해소되겠다.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오전 6~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터널 출입구에는 안개가 더 짙게 낄 수 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눈이 쌓인 지역에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똘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는 곳이 있겠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현대해상, 구세군에 1.5억 성금
정부, 사립대 등록금 규제 18년만에 완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