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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살인 피해자들 성범죄 흔적 발견 안돼” 국과수 1차 소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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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5:40
2024년 1월 8일 15시 40분
입력
2024-01-08 15:39
2024년 1월 8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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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양주시의 다방에서 60대 여성 두 명을 잇따라 살해한 이모씨(57)가 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1.7/뉴스1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잇따라 살해된 60대 여성업주 2명의 부검 결과, 이들에게서 성범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8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다방 살인사건 피해자 2명에 대한 부검에서 “성범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모씨(57)도 성범죄 혐의는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성범죄와 절도 등 각종 범죄 행각으로 수감생활이 20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4일 밤 양주시 광적면 다방에서 60대 여성업주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12월30일 오후 7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한 지하다방에서 60대 여성업주 B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도 있다.
이씨는 살해 직후 소액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가 5일 오후 10시44분께 강원 강릉시 재래시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10일 오전 10시께 이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되면 피의자의 이름과 나이, 얼굴이 대중에 공개되는데, 올해부턴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씨의 현재 모습을 촬영한 얼굴사진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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