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년부터 이장·통장 기본수당 10만원 인상…월 40만원으로
뉴스1
업데이트
2023-10-30 15:45
2023년 10월 30일 15시 45분
입력
2023-10-30 13:19
2023년 10월 30일 13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전경. 뉴스1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이장과 통장의 월 기본수당을 현행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관리·복지행정 분야에서 이장과 통장의 현장 활동이 증가한 것을 고려하겠다는 취지다.
이장·통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법령·조례상 업무수행, 행정시책 전달 등 현장 최일선에서 행정기관의 보조자 역할을 한다.
행안부는 “최근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종합대책’에 따라 읍·면·동의 안전관리 기능이 강화되고 독거노인 증가, 긴급 지원대상자 발굴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이장·통장의 역할이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수당 인상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기본수당은 이장·통장의 업무수행에 소요되는 활동보상금으로 자치단체의 예산의 범위 내에서 월정액으로 지급하는 경비다. 기준액은 행안부 훈령인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규정돼 있다.
행안부는 수당을 10만원 인상하기 위해 관련 기준을 개정해 11월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개정된 기준은 내년부터 시행된다.
또한 이장·통장이 자긍심을 갖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장·통장 제도 운영의 법적 근거를 지방자치법에 마련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처우개선으로 이장·통장이 주민과의 접점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이장·통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저혈당-설사…비민치료제 ‘마운자로’ 부작용 신고 35건 접수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정근식 서울 교육감 “수능 절대평가 전환하고 2040학년도엔 폐지하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