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영하 13~17도 강추위…시속 55km 칼바람 분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25일 14시 52분


서울 날씨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6.01.20. [서울=뉴시스]
서울 날씨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6.01.20. [서울=뉴시스]
월요일인 26일 출근길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1월 말까지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로 평년(최저 영하 13도~영하 1도, 낮 0~영상 8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예보됐다. 인천, 경기 동두천 등 중부지방도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 낮에는 영하 1, 2도 안팎의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1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영상 1도로 소폭 오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순간풍속 시속 55km는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렵고 건물 간판이 흔들릴 수 있는 강도다. 충남, 전북, 전남 서해안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27일까지 1cm 내외의 눈도 예보됐다.

28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영하 3도로 떨어지겠다. 29, 30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영하 2도, 낮 기온은 영하 2도~영상 7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31일부터는 낮 기온이 영상 1~10도로 올라 평년과 비슷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월요일#출근길#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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