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청조, 남현희 조카에게도 억대 사기…“상장회사에 투자 권유”
뉴스1
업데이트
2023-10-26 11:45
2023년 10월 26일 11시 45분
입력
2023-10-26 11:45
2023년 10월 26일 1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밝혀졌던 전청조씨의 사기 의혹이 연일 불거지고 있다. 남현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씨가 남 씨의 친척을 상대로도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KBS는 경찰이 최근 남 씨의 조카로부터 ‘전 씨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남 씨의 조카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5월 이후 전청조 씨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억 대의 돈을 입금했다”고 증언했다.
전청조씨는 당시 남 씨의 조카에게 “상장회사에 1억 정도를 투자하면, 1년 뒤에 이자를 포함, 투자금을 더 지급하겠다”며 투자를 권유했다.
또 같은 날 SBS도 남현희의 지인들을 포함한 4~5명이 전 씨에게 속아서 투자 사기당했다고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투자한 돈만 10억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남현희의 한 지인은 “전청조 씨가 지난 5월 상장회사에 투자를 하면 1년 뒤 이자를 포함해서 오른 만큼 돈을 돌려주겠다고 해서 3차례에 걸쳐 억대의 돈을 입금했다”고 주장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전청조씨에게 투자금을 입금했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는 추가 피해자들은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청조씨는 2020년 2건의 사기를 통해 약 2억2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인천지법에서 징역 2년3개월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언론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징용, 과거 지자체도 인정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찬가게 130여개 운영하며 3년간 88명 월급 5억 안 준 사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대병원 4곳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정부 ‘구상권 청구’ 거론 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