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앱에 뜬 ‘기름값 최저’ 찾아갔더니…“신속주유비 2000원 별도” 황당
뉴스1
입력
2023-07-03 10:25
2023년 7월 3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보배드림’ 갈무리)
최저가를 표방해 손님을 끌어들인 주유소가 일명 ‘발레주유서비스’ 혹은 ‘신속주유서비스’라는 개념을 내세워 추가 비용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속주유비 발레주유비? 참신하네’란 제목으로 경기 부천의 한 주유소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오피넷이나 앱으로 기름값 최저 검색하면 추천 1위로 뜨는 집이다. 현실은 기름값에 2000원 추가돼서 뒤에서 1위”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보배드림’ 갈무리)
같은 주유소에서 주유를 했다는 B씨도 “싸서 들어가 봤는데 2000원 추가 결제 무조건 징수라더라. 결국 리터 단위로 계산해 보면 싼 것도 아니다. ‘그럼 내가 셀프로 주유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건 안된다더라”며 비슷한 후기를 올렸다.
이에 대해 해당 주유소 운영자는 “직원들 월급을 주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며 이상한 해명을 내놨다.
누리꾼들은 “창조경제네”, “전국으로 전염될까 봐 무섭다”, “간판 가격이 허위네. 문제 있어 보인다”, “양아치 상술이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주유소의 꼼수를 비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귀포항 남서쪽 33㎞ 해상서 외국 상선 선원 5명 바다 추락
“추워서 콘크리트 빨리 굳을텐데”…속타는 광주 도서관 매몰자 가족들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