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가 쌀쌀해” 잔디밭 불 지르고 몸 녹인 외국인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26 15:12
2023년 4월 26일 15시 12분
입력
2023-04-26 15:11
2023년 4월 26일 15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날씨가 춥다며 잔디에 불을 지르고 몸을 녹이던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방화연소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45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한 주택가 인근에서 라이터로 잔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거리를 걸어다니다가 날씨가 춥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는 불길 옆에서 몸을 녹이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화재를 진화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英언론 “韓 수능영어, 고대문자 해독 수준”
80대 노모 숨진 채 발견…홈캠에 찍힌 50대 아들의 폭행
박물관은 살아있다… 유물 보러 왔다가 경험 안고 돌아가는 공간[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