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월요일인데 미세먼지 공습까지…“정말 출근하기 싫네”
뉴스1
입력
2023-01-09 08:57
2023년 1월 9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안내가 나오고 있다. 2023.1.8. 뉴스1
“미세먼지 때문에 월요일 출근길이 더 피곤한 느낌입니다. 월요일 출근길은 원래 몸도 피곤하고 싫은데 날씨도 이러니 기분까지 더 처지는 거 같습니다”
9일 출근길 직장인들은 월요일부터 뿌옇게 미세먼지로 가득한 하늘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내내 전국을 뒤덮었던 뿌연 미세먼지가 이날도 계속 이어지면서 직장인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오전 7시 낙성대역 근처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판교로 출근하는 중인데 더 피곤한 느낌이고 뉴스를 보니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가 있을거라는 예보에 너무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모씨(22)도 “원래 머리를 바짝 말리지 않고 외출하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해서 먼지가 머리카락에 묻을까봐 바짝 말리고 나가고 있다”며 “머리뿐만 아니라 옷에도 미세먼지가 많이 묻을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안좋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에서 성수동으로 출근하는 30대 김모씨는 “나오고 나서 바로 목이 칼칼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가뜩이나 구름까지 낀 하늘을 보니 기분도 축 처지고 우울하다”며 “정말 출근하기 싫은 날씨”라고 설명했다.
비염을 앓고 있는 시민들의 출근길은 한층 더 무거웠다.
서울 강서구에서 만난 한 시민은 “비염 증상이 있어 어제부터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났는데 오늘 출근길에서도 똑같은 증상이 나오고 이다”며 “이런 날에는 숨쉬기도 힘든데 회사는 가야 하지 않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40대 이모씨는 “평소 비염이 있는데 코에 이물질이 유난히 많이 발생하는 느낌이 난다”며 “주말이 끝나고 가는 첫 출근길 느낌이 매우 찝찝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20대 시민은 “잠깐 나와서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도 목이 따끔하고, 라식을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눈도 뻑뻑한 느낌”이라며 “주말동안에도 짙은 미세먼지로 집 공기도 환기를 못해 탁했다”고 말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올라왔다.
한 시민은 “요새 미세먼지 왜이렇게 심하나. 매일이 안개 낀 출근길이다”고 적었다. 또 다른 시민들은 ‘미세먼지로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황사 다 사라져 제발’ 등등의 글로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대기 흐름이 정체되면서 전국 미세먼지 등급이 대체로 ‘나쁨’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오후에는 일시적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3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4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5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6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7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8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9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10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3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4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5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6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7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8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9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10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탈퇴비 30만원”…동아리 탈퇴 두고 7시간 대치 끝 고소까지
콩·두부 많이 먹은 사람들… 고혈압 위험 ‘뚝’[노화설계]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