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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3월에 최대 12만명 ‘확진’ 가능성…오미크론 전파력 ‘델타 3배’로 가정

입력 2022-01-26 14:40업데이트 2022-01-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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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수리모델링 결과, 확진자는 3월말 최대 8만에서 12만명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질병청 대변인)은 26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지난 1월22일 수행한 질병청의 수리모델링에서 오미크론 우세종 전환에 따라 확산 가능성을 예측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이 전파력을 델타 변이의 2.5배로 가정하면 1월말에는 7000~8000명, 2월 중순에는 1만5000명에서 2만1000명대, 2월 말에는 3만2000명에서 5만20000명대 발생이 전망됐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을 델타 변이의 3배로 가정하면, 1월말 8000명에서 1만명대까지, 2월 중순에는 2만7000명에서 3만7000명대, 3월에는 8만명에서 12만명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팀장은 “유행 예측은 그 시점의 유행 상황과 거리두기 효과를 가정해 산출한다”며 “이동량 증가나 계절적 요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도, 예방접종 효과, 방역정책 조정 등으로 변동 가능성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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