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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사회

2주간 내·외국인 입국자 접종여부 관계없이 10일 격리

입력 2021-12-01 21:09업데이트 2021-12-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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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등 5명 오미크론 확진
모든 해외입국 확진자 변이 여부 검사하기로
나이지리아, 방역강화·위험·격리면제제외 국가로 추가 지정
방역 당국은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 1명 외에 해외유입 확진자 2명에게서 최종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첫 번째 의심 사례 관련 확진자 중 3명, 이외에 해외입국 확진자 대상으로 변이 분석 결과 2명, 총 5명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당국은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부부 2명과 이들의 접촉자인 지인 1명 등 3명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나타났다. 이들과 별도로 지난달 13~22일 역시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가 23일 입국 후 24일 확진된 지인 관계의 60대 여성 2명도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의 자녀 1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는 2일, 부부의 접촉자 중 확진자 3명에 대한 변이 검사 결과는 주말에 나올 예정이다.

이에 당국은 입국제한을 실시 중인 아프리카 8개국 외에 입국 제한국을 추가로 지정, 입국자 격리 및 격리면제서 발급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검토된 사안은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모든 해외 입국 확진자에 대해선 전장 또는 타겟유전체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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