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5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1589명(최종 2115명)보다 37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 광복절 연휴 이후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62%(968명)로 나타났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463명, 경기 389명, 인천 116명, 부산 105명, 경남 77명, 경북 66명, 충남 56명, 제주 50명, 대전 41명, 충북 40명, 대구 36명, 울산 29명, 전북 27명, 강원 25명, 광주 17명, 전남 12명, 세종 2명 등이다.
서울은 전날 같은시간대보다 122명 늘은 반면 경기는 전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확진자가 540명에 달했으나 이날은 300명 후반대로 감소했다. 부산은 사흘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전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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