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맞고 뇌출혈’ 50대 여경, 사흘만에 깨어났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07 19:56수정 2021-05-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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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 접종 후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여성 경찰관의 자녀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게시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졌던 50대 여성 경찰관이 사흘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한 대형병원에 입원 중인 50대 여성 경찰관 A 씨가 5일 의식을 회복했다.

다만 손발만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 대화나 거동은 어려워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AZ 백신을 맞은 A 씨는 접종 사흘 만인 지난 2일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2차례 긴급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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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던 A 씨가 돌연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하자 A 씨의 자녀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해당 청원글은 7일 오후 7시 기준 2만2736명의 동의를 얻었다.

경찰과 방역 당국은 현재 A 씨가 이상 증세를 보인 이유와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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