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령 2.2㎝’ 강원 중·북부산지 대설주의보 발령

뉴시스 입력 2021-05-01 21:59수정 2021-05-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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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부전해상 풍랑주의보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9시10분을 기해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9시10분 적설량은 구룡령 2.2㎝로 나타났다.

눈은 해발고도 900m 이상의 높은 산지에서 2일 오전 6시까지 2~7㎝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룡령, 한계령, 진고개 등 산지 고갯길 운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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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속초, 양양 등 영동북부 평지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앞바다의 파고는 2일 밤까지, 먼바다는 3일 새벽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박종권 예보관은 “이번 비는 우리나라 상공 5㎞ 고도에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2일 오전 3시까지 강한 동풍이 유입돼 영동을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고갯길에는 많은 눈이 쌓이거나 내린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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