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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만금고속도 터널 발파작업 중 바위 깔린 50대 작업자 숨져
뉴스1
업데이트
2021-04-30 13:59
2021년 4월 30일 13시 59분
입력
2021-04-30 13:57
2021년 4월 30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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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전북 전주시 새만금고속도로 터널공사 현장에서 발파작업을 하다 중상을 입은 5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30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전 8시14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새만금고속도로 공사 현장인 터널에서 작업자 A씨(51)가 바위에 깔렸다.
당시 현장은 발파작업 중이었으며 A씨는 떨어진 바위에 깔려 허리 등을 크게 다쳤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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