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유노윤호, 방역 어기고 자정까지 식당 머물다 덜미

이윤태 기자 입력 2021-03-10 03:00수정 2021-03-1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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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입건
소속사 “한순간 방심, 깊이 반성”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35·사진)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 제한 시간을 넘긴 자정까지 음식점에 머물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유노윤호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과 자정까지 함께 있다 경찰에 적발됐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에 한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 음식점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한 상태였다. 현행 거리 두기는 이달 14일까지 계속된다.

유노윤호는 평소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구설수가 없었던 터라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도 아닌 유노윤호라서 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비난이 일자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입장을 내고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유노윤호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께 실망을 드린 점을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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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유노윤호#방역#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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