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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지역 수출기업 돕기 나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1-13 05:24
2021년 1월 13일 05시 24분
입력
2021-01-13 03:00
2021년 1월 13일 03시 00분
명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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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억원 투입해 3000여 곳 지원
경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미중 간 무역 분쟁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 기업 돕기에 나섰다. 도는 올해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 364억 달러(약 40조 원)보다 높은 400억 달러(약 44조 원)로 정했다.
도는 74억 원을 투입해 지역 수출 기업 3000여 곳에 다양한 지원책을 편다. 먼저 언택트(비대면) 판로 개척 사업으로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구성한다. 온·오프 융합형 국제전시회와 상설 및 수시 화상 수출상담회를 연다.
도는 3월 경주에서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바이어와 경북의 식품 및 화장품 기업이 참여하는 상담회를 마련한다. 아마존과 이베이 등 해외 유명 온라인몰 입점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도 한다. KOTRA의 해외 지사 사업과 수출 보험료, 해외 규격 인증 등을 지원한다. 농특산품 해외 판촉전과 해외시장 조사 및 온라인 무역실무 교육 등도 마련한다.
독립국가연합의 주요 국가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섬유 및 농업 기계, 화장품 사절단을 파견하고 화상 상담회 등을 추진한다. 수출에 처음 뛰어든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 수출 특별마케팅을 진행한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대구
#경북
#수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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