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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리 대형 땅꺼짐 도로 밤샘 복구…4차로 중 3차로 개통
뉴스1
업데이트
2020-08-27 11:47
2020년 8월 27일 11시 47분
입력
2020-08-27 11:46
2020년 8월 27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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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아파트단지 앞 도로에 폭 17m, 길이 20m규모의 대형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평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0.8.26/뉴스1 © News1
경기 구리시는 27일 대형 땅꺼짐 현상(싱크홀)으로 통제된 교문동 하나아파트 207동 앞 왕복 4차로 중 3개 차로를 부분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곧 4차로 전부 개통할 방침이다.
시는 밤샘 복구작업을 진행해 이날 오전 상하수도와 가스시설을 복구하는 한편 꺼진 땅을 흙으로 메웠다.
시 관계자는 “땅꺼짐 원인은 조사중이지만 인근 ‘별내선 지하철3공구’ 하부작업 공사현장과 연관 있는 것으로 일단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26일) 오후 3시45분께 교문동 813번지 아파트단지 앞에서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최초 발생 때는 지름 15m 규모였으나 가장자리가 점차 땅으로 꺼지면서 가로 30m, 세로 20m, 깊이 6m 규모로 커졌다.
꺼진 땅 속에는 흙탕물이 고여 있었다.
이번 땅꺼짐 현상은 횡단보도에 걸쳐 일어나 자칫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현장은 지하철 하부작업 공사현장 인근이라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며, 최근 장마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진데다 지하 상수도관이 일부 파손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구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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