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3일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안 한다…다양한 의견 수렴중”

뉴스1 입력 2020-07-02 17:46수정 2020-07-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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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하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사진은 지난 1월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위), 윤석열 검찰총장이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뉴스1DB)2020.7.2/뉴스1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심의할 전문수사자문단(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하라며 지휘권을 발동한 가운데 대검찰청이 3일로 예정된 자문단 일정을 취소했다.

대검찰청은 2일 기자단을 통해 전달한 입장문에서 “내일 전문수사자문단은 소집하지 않는다”며 “현재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검이 자문단 소집을 연기한 것인지 완전히 중단을 결정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검은 추 장관 수사지휘가 내려진 지 6시간여 만에 관련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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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은 이날 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하고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대검찰청 등 상급자의 지휘·감독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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