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621명 유지…반나절간 확진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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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 및 민간시설 조명 등을 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철주야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한다. 서울시는 야간부터 공공청사 및 민간시설에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의 조명과 감사 메시지 등을 표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 News1
서울시가 공공 및 민간시설 조명 등을 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철주야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한다. 서울시는 야간부터 공공청사 및 민간시설에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의 조명과 감사 메시지 등을 표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 News1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21명으로 유지됐다.

서울시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17일 오전 0시)보다 2명 늘어난 621명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와 같은 것으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시내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날 늘어난 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강남구에서 나왔다.

621명 가운데 351명이 격리중이고 268명이 퇴원한 상태다. 해외접촉 관련자는 234명이며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강남구가 61명으로 확진자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두번째로 많은 곳은 관악구로 4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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