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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강원 영동 80mm이상 비…제주 21도 완연한 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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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05:21
2020년 2월 25일 0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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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비가 내린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산책을 하고 있다. © News1
화요일인 2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제주도 산지엔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제주지역 한낮 기온은 21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충청·전북·경남·강원 영동·제주도 산지에는 20~60mm 비가 내린다. 이 지역들의 예상강수량은 최고 80mm 이상이다. 경기 남부·전남·서해5도·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제주(산지 제외)·울릉도·독도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충청·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지역에서는 비가 오기 전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예방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새벽부터 자정까지 강원 산지에는 10~40cm의 눈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로 평년(–6~3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6~16도로 평년(6~11도)보다 비슷하거나 높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6도 Δ인천 7도 Δ춘천 4도 Δ강릉 6도 Δ대전 5도 Δ대구 6도 Δ부산 10도 Δ전주 8도 Δ광주 11도 Δ제주 14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9도 Δ춘천 8도 Δ강릉 8도 Δ대전 8도 Δ대구 11도 Δ부산 15도 Δ전주 13도 Δ광주 15도 Δ제주 21도다.
대기질은 청청할 것으로 보인다.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고 서해 먼바다는 최고 2.5m, 남해 먼바다는 최고 3.0m, 동해 먼바다는 최고 4.0m로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모레까지 동해 전 해상과 먼바다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며 “또 서해와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돼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예보.
- 서울·경기: 5~10도, 최고강수확률 90%
- 서해5도: 6~10도, 최고강수확률 90%
- 강원·영서: 3~9도, 최고강수확률 80%
- 강원·영동: -1~8도, 최고강수확률 80%
- 충청북도: 3~9도, 최고강수확률 90%
- 충청남도: 4~11도, 최고강수확률 90%
- 경상북도: 4~13도, 최고강수확률 80%
- 경상남도: 4~15도, 최고강수확률 90%
- 울릉·독도: 7~10도, 최고강수확률 80%
- 전라북도: 6~13도, 최고강수확률 90%
- 전라남도: 8~16도, 최고강수확률 80%
- 제주도: 14~21도, 최고강수확률 6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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