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SK하이닉스 신입, 코로나 환자와 밀접 접촉 “이천 교육장 폐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9 18:11
2020년 2월 19일 18시 11분
입력
2020-02-19 17:54
2020년 2월 19일 17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입사원 280명 자가격리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공장 정문. 사진=뉴스1
SK하이닉스가 19일 코로나19 감염 의심자 발생으로 일부 건물을 폐쇄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이천 사업장에 있는 SK하이닉스 교육장 유니버시티(SKHU)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이천 사업장은 SK하이닉스 본사 기능과 함께 연구개발 및 D램 생산을 담당하는 곳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던 신입사원 중 1명이 15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와 만나 밀접접촉자로 구분됐다고 오늘 회사에 자진 신고했다”며 “곧바로 교육장을 폐쇄한 뒤 건물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입사원들이 공장 내부에는 출입하지 않아 공장 폐쇄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교육생 중 한 명은 감기 기운으로 사내병원을 찾았으나 폐렴 증세를 보여, 바로 이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사측은 사내병원도 선제적으로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SK 하이닉스는 “교육생은 한 반에 30여 명인데 회사 방침에 따라 선제적 조치를 내려 280여 명 모두 자가 격리 지침을 내렸다”며 “이천 공장 가동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민주 “사법부 결코 성역 아냐…사법개혁 반드시 완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