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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5일 서울 올 겨울 가장 추운 -12도 …미세먼지는 ‘좋음’
뉴스1
업데이트
2020-02-04 08:59
2020년 2월 4일 08시 59분
입력
2020-02-04 08:46
2020년 2월 4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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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의 추위가 엄습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앞 네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 News1
수요일인 5일에도 강추위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이날(5일)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에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4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4일에 비해 기온이 3~7도 더 떨어지는데다가 바람이 시속 10~15㎞로 불어 체감온도는 4~7도 더 낮아진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4일 밤에는 서울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급격한 추위로 생긴 빙판길도 조심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4~5도(평년 3~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9도 Δ춘천 -12도 Δ강릉 -5도 Δ대전 -8도 Δ대구 -5도 Δ부산 -2도 Δ전주 -6도 Δ광주 -4도 Δ제주 3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04도 Δ인천 -4도 Δ춘천 -1도 Δ강릉 1도 Δ대전 0도 Δ대구 2도 Δ부산 5도 Δ전주 1도 Δ광주 1도 Δ제주 4도로 예상된다.
날씨는 춥지만 공기는 깨끗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고,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7일까지 이어진 후 점차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는 주말부터는 낮 기온이 5도 이상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점차 포근해진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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