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위 물까치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에서 까치집과 전선이 합선되면서 인근 학교와 상가가 약 1시간가량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6분경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아파트 인근 학교 2곳과 상가건물 1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공사(한전) 인천본부는 까치집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후 약 1시간 만에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인천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까치로 추정되는 새가 피뢰기에 부딪혀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 900여세대가 정전되는 등 비슷한 사고가 벌어졌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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