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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0대 쌍둥이 형제, 천안 야산서 숨진 채 발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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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4:34
2019년 12월 4일 14시 34분
입력
2019-12-04 13:51
2019년 12월 4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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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뉴스1
충남 천안의 한 야산에서 40대 쌍둥이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께 동남구의 한 야산에서 쌍둥이 형제인 A씨(40)와 B씨(40)가 숨져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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