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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과 병해충 걱정 뚝…진안군, 시기·계절 적용 방제력 완성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2 13:48
2019년 11월 22일 13시 48분
입력
2019-11-22 13:47
2019년 11월 22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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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사과 병해충을 예방·대응하기 위해 방제 시점과 효과적인 약품을 소개하는 방제력을 개발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한국과수병해충예찰센터와 함께 지역 사과에 대한 병해충 발생 정보와 효과적인 방제 약품을 조사·연구하는 방제력을 완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방제력을 완성하고자 지역 사과의 주요 병해충 발생 정보를 수집해 한국과수병해충예찰센터에 제공했다. 예찰센터는 제공된 자료를 근거로 관내 사과원에서 약제 방제시험을 거쳐 방제력을 완성했다.
이로써 진안의 기후와 토양, 품종, 계절 등에 걸맞은 방제 시기와 방제약품을 선별했다. 센터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방제력 조사를 이어간다.
총 3년 간 수집·분석된 자료를 근거로 방제력을 최종 확정한다. 확정된 방제력은 온라인과 사과 농가 등에 제공된다.
센터는 방제력이 최종 완성되면 초보 사과 농가를 비롯해 기존 농가의 수확량 향상 등 농가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농업기술센터 김필환 소장은 “소비자의 안심 농산물 구매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에 맞춰 진안 맞춤형 사과 방제력 개발은 매우 의미 있으며 농약 오남용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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